Trina가 저녁에 집으로 초대를 했다. 맛있는 바비큐치킨 또 먹자며!
나는 한국음식을 준비하겠다고 했고, 뭐가 좋을까 하다가, 지난번 떡볶이에 이어 김밥으로 정했다.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었지만! 다들 좋아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가는 친구들이 싸가도 되냐고 해서, (필리핀문화 ㅋㅋ) 싸주면서.......더기분이좋아졌다 -_-;
크기도 제각각, 모양도 제각각이지만, 아무도 모르는 듯 했다 -_-v





로잔, 알알, 알버트는 내가 로잔집에 갔을때, 두번 세번 먹었던 palabok을 기억하고 요걸 사왔다.
맛있어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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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볶음밥, 애플망고

2010. 7. 18. 22:59 from home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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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멜로는 겉은 멜론처럼 생겼는데, 속은 자몽같이 생겼다.
근데 자몽처럼 안쓴, 딱 좋은 상콤한 맛!
엄마가 왔었을때 사놓고 안먹은 바게트빵과, 참치, 포멜로, 계란, 하인즈유기농케찹
이렇게 약간 조화 안되는 것처럼 보이는 재료들로 샌드위치를만들었다.
맛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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