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1주년이 되는 특별한 날을 맞이하여, 갔던 
샹그릴라 호텔 내에 있는 중식당, shang palace. 
코스요리에, 북경오리, 산미그 프리미엄까지, 정말 맛있게 먹었다 ;)
Posted by 도나펭펭 :

LE PETIT ARTISAN - serendra

2010. 9. 15. 00:15 from readymade
 


세렌드라에, 새롭게 오픈한 빵집!
왜 포트에는 브레드톡이없고, 판데마닐라조차도없는거야!  했지만, 그래도 새롭게 요 빵집이 생겼다.
이렇게 갓 밀가루에서 파우더에서 굴러다니다 나온듯한 도톰한 빵 부터 시작해서, 내가 부첼라에서 너무너무나 좋아했던 치아바타 빵,, 판데살, 브라우니 등등....... 
그나마, 가까운곳에 괜찮은 빵집이 생겨서 좋다! 마켓마켓 갈때 들리면 좋겠어 ^ㅅ^
Posted by 도나펭펭 :

Duo, Bonifacio highstreet

2010. 9. 12. 09:57 from readymade

 주말, 마켓마켓에서 다육식물 등 요것저것 사고, 점심시간에 가까운 세렌드라앞 스테이크전문점 Duo에 갔다.



많은 스푼,포크, 나이프 -_-; 그냥 생각없이 집었다가, 서버가 손안댄 포크,스푼을 집어갔다.
 

따뜻하고, 부드러웠던 빵




오늘 런치 코스메뉴 중에, 우린 두개를 엇갈려서 시켜서, 숲하나, 샐러드하나, 해산물하나, 쇠고기스테이크하나,,
다양하게 맛보기로 했다!
맛있었던 샐러드, 치즈가 고소하고 맛있었다.



난 오늘은 해산물이었는데....... 항상 내가 고르면 왜 펜네가 같이 나오는거야! 라고 했지만, 여기 있었던 이 생선이, 정말 이거, 고기인가? 할 정도로 부드럽고, 맛있었어 *_*




요건, 쇠고기 스테이크 요리! 돌돌 베이컨으로 말아져 있었고, 안에는 부드러운 고기가 있었다!
 
이, 보기에도 아기자기한 과일 디저트! 보기에도 예뻤지만, 맛있었다.
우리나라에 비하면 너무너무 괜찮은 가격! *_*
Posted by 도나펭펭 :

프렌치 튜나 바게트,

2010. 7. 18. 21:41 from readymade



일요일마다 여는 legazpi market에서 간단한 점심으로 샀던 바게트 샌드위치,
하나 다 먹기 버거워서 반만 먹고 포장해 왔다가 다시 먹었다.
깔라만시를 좀 샀는데, 칼집내서 짜고 시원한 물에 아이스, 메이플시럽을 넣어 휘휘 저으니
맛있는 아이스티? 완성
Posted by 도나펭펭 :



그린벨트 2층은 또다른 신세계-
매일 지나치던 막스앤스펜서에서 한번 사고싶었다. 여러가지 소스, 크래커, 냉동음식, 병조림 등
보기만해도 정신을잃는데,,, 아무래도 패키지들이 너무나 깔끔해서 다 왠지 맛있어 보인다.
무엇을살까 하다가 요 냉동식품을 샀다. 라자냐!
결국 난 한숟갈 먹고, 놀러온 친구 먹였다!
Posted by 도나펭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