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ke

2010. 5. 10. 22:35 from bon voyage


- 어딘가로 열심히 찾아가던 그때, 한적한 일요일 아침 공원 입구에 작은 가게에 줄이 길게 서있는것을 보았다.
 어딘지 모르는 곳을 찾아서 가야했지만, 우리도 뒤에 줄을 서보기로 결정했고, 단지 '케익'가게라는 사실만 알고
기다렸는데, 이렇게 환상적인 케익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Posted by 도나펭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