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든든히 먹고, 게스트하우스 추천으로 환율 잘쳐준다는 청킹맨션에서 환전(USD-HKD)하고 난후
센트럴로 이동할 준비를 했다. 거리엔 많은 외국인들이 나처럼 어디론가 떠날 준비를 하고있었다.
어제는 택시타고 밤에 이동했지만 오늘은 버스+ 페리를 타고 이동하기로 결정!
버스정류장에는 이렇게 3차원 버스표지판이있었다.
경치를 제일 잘 볼 수 있다는 2층 맨 앞 자리에 앉아서 사진도 찍고 구경하는데, 옆에 크고 고풍스런 페닌슐라도 보였고.... 예약이 다 차서 가지 못했던 YMCA 게스트하우스도 보이고..... 어느새 페리터미널에 도착했다.